우리금융지주가 4일 우리F&I를 대신증권에 매각하는 안을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했다.



대신증권과 우리금융은 최종매각가격을 본입찰 인수가인 4100억원대에서 5.6% 인하하는데 합의했다.



인수자인 대신증권은 오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우리F&I를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각은 NH금융지주와 견해차가 여전해 이번 안건에서 빠졌다.



우투패키지 매각가격은 1조1천억원 내외에서 현재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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