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가입자의 70%가 전자청구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텔레콤은 이메일·MMS·스마트청구서 등 전자청구서를 이용하는 고객이 전체 가입자의 70%를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2007년에는 MMS 청구서를 2010년 12월에는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청구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특히 ‘스마트청구서’는 통신요금 외에도 54개 지자체의 각종 세금 청구서, 기부신청서 등을 제공하고 있어 SK텔레콤 가입자 중 50%가 이용 중입니다.



방성제 SK텔레콤 고객중심경영실장은 "개인정보유출을 막고 각종 혜택도 있어 전자청구서 이용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는 전자청구서 이용을 계속 권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질주` 클라라 vs `여유` 제시카, 지각에 대처하는 상반된 태도
ㆍ제시카 지각, 30분이나 늦고도 여유만만... `왜 그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청춘학당` 성은만 직접 연기했다고?··배슬기 대역 논란 `뿔난 남심`
ㆍ2분기에도 여전히 높은 은행 문턱...가계·중기 대출 보수적 태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