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서민금융·국유재산·부실채권(NPL) 등 금융·국가자산 관련 조사연구 전문지 ‘캠코 리뷰’를 창간했다고 3일 밝혔다. ‘캠코 리뷰’는 캠코 업무와 관련한 전문가 논문, 캠코가 직접 수행한 조사연구 성과, 주요 통계자료 등을 중심으로 분기별로 발간된다. 창간호는 두 편의 전문가 논문과 캠코가 수행한 조사연구 보고서, 주요국의 부실채권시장 동향 등과 함께 국유재산·부실채권 정리·공매(온비드) 등에 대한 통계도 담았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