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도엽, 깔끔한 체크수트 클래식한 멋을 더하다
[패션팀] 통통 튀는 각기 다른 3인3색의 매력을 가진 슈퍼모델 출신 김도엽, 이기백, 장준호의 스프링룩 화보가 공개됐다. w스타에서 올해의 유망주로 선정된 세 모델 중 첫 번째는 바로 카리스마 있는 표정 속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모델 김도엽이다.

이날 촬영된 화보는 총 3가지 콘셉인 프렌치 시크, 세미 캐주얼, 럭셔리 수트로 진행되었으며 현직모델 다운 훤칠한 외모와 더불어 촬영 내내 유쾌한 성격과 다양한 포즈들을 선사하는 등 매력적인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더했다.

로이킴의 봄봄봄 뮤직비디오, 롯데리아 송중기편 CF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린 김도엽은 블랙 체크 수트에 브라운 슈즈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수트룩을 완성해 스텝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한 것.

마치 프랑스의 감각적인 포토기자 같은 콘셉을 연출한 이기백은 봄 남자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베이직 트렌치코트에 화이트 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해 유니크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활발한 모델 활동 뿐 아니라 북경외대 출신으로 유창한 중국어까지 구사하는 엘리트 모델 장준호는 그레이 수트에 화이트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줘 깔끔하고도 세련된 수트룩을 보여줬다. 또한 정장 코트 디자인에 면 소재를 적용한 트렌치코트로 가벼우면서도 댄디한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한편 이번 화보를 통해 이들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엘번드레스의 제품으로 글로벌 SPA 남성 전문 브랜드답게 세련되고도 고급스러운 수트와 각 모델들의 개성에 맞춘 다양한 의상들로 일명 ‘옷발과 몸매발’의 환상의 조합을 이뤘다.

의상:
엘번드레스
슈즈: 탠디
헤어: 라뷰티 코아 하늘 실장
메이크업: 라뷰티 코아 가은 실장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홍종현-하석진-윤한, 런웨이보다 화려한 포토월 ‘훈남 스타패션’
▶ ‘오연수-김남주-손태영’ 미시 패셔니스타 스타일링 TIP
▶ 톱 모델의 ‘아우라’ 풍기는 주얼리 매치법
▶ 강렬한 자외선 차단하고 눈을 보호하자!
▶ 행사장에 간 스타들, 그들의 아이템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