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폭행 시비 루머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SM 측은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효연과 관련한 터무니 없는 소문을 게재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 및 검토에 착수하며 강경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현재까지도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 블로그 등 기타 웹사이트상에 게재한 분들께서는 삭제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효연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지인의 집에서 친구와 장난을 치던 중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를 둘러싸고 효연이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해 자살 시도를 했다는 근거 없는 루머가 퍼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공식입장 이게 무슨일이람" `효연 공식입장 왜 이런 일에 휘말리게 된 거지?" "효연 공식입장 장난끼가 많아서 벌어진 일인가?" "효연 공식입장 얼른 털어버리고 방송에서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효연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청춘학당` 대놓고 섹시 통했다··배슬기vs성은 "누가누가 더 벗나?"
ㆍ`청춘학당` 배슬기·성은 대놓고 벗었다··"평점은 2점, 몸매는 100점"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벚꽃향이 `물씬`··박수진 신었다는 운동화?
ㆍ외환보유액 9개월 연속 `사상 최대`...3월말 3,543억달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