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카페용 소재 사업에 본격 나섰습니다.



CJ제일제당은 향시럽, 파우더, 소스 등 카페용 소재 브랜드인 ‘메티에(METIER)’를 론칭한다고 밝혔습니다.



메티에는 프랑스 어원의 ‘타고난 재능과 기술을 발휘하는 전문성’이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제품은 바닐라, 헤이즐넛, 카라멜, 홍자몽, 레몬 등 총 30종의 향 시럽과 바닐라 파우더, 요거트 파우더, 그린티 파우더 등 다양한 파우더, 커피 또는 아이스크림, 디저트에 등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소스 등 총 20종으로 구성됐습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영업·마케팅활동을 펼쳐 매출 100억원 달성은 물론 국내 카페용 소재 시장에서 수입 브랜드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공정태 메티에(METIER)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커피의 고급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고, 커피가 아닌 과일음료나 유음료 등 비커피 음료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와 관련된 부재료 사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국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게 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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