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고객 선호에 따라 다양한 할인과 포인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우리 `가나다 카드` 6종을 새로 내놨습니다.



4월 1일 분사 1주년을 맞아 출시된 우리 `가나다 카드`는 기존의 복잡했던 상품들을 한글체계로 브랜딩하여 단순화, 체계화시킨 상품입니다.



이 카드는 고객의 카드 사용 패턴에 따라 주요업종에서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 할인형과 포인트형 상품으로 나누어 출시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득한 할인`은 쇼핑, 가족, 생활 등 9개 업종에서 5% 할인, `나만의 할인`은 선택한 5개 업종에서 5% 및 모든 국내가맹점 0.3%, `다모아 할인`은 모든 국내가맹점에서 0.5%~1%가 할인됩니다.



우리카드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까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앱에서 이벤트 응모 후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천711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가나다 카드`는 고객 입장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만을 담아 고객에게 꼭 맞는 혜택을 쉽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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