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열차탈선 모의복구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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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가 오는 4월 1일 판교역 하선승강장에서 열차탈선 모의복구훈련을 시행한다.
이번 훈련은 네오트랜스 임직원 90여명이 참가하는 자체 사고복구 훈련으로써 사고발생시 신속 복구를 위한 보고체계, 개인별 임무 및 복구능력 등 비상 사고복구 체계를 점검하게 된다.
훈련 시나리오는 판교역 하선 승강장을 출발한 직후, 선로전환기에서 선두차량이 탈선해 정지한 상황을 가정해 탈선 열차를 궤도에 올려놓는 비상복구훈련이다.
이 때 판교역 하선 승강장으로 승객을 유도해 하차시키고, 사고복구용 궤도모터카가 긴급 출동해 피해차량을 복구, 유치선으로 이동시킨다.
또한, 발빠른 복구조치를 위해 영업열차 선로 변경운행 및 배차간격 조정 등 다양한 시나리오도 점검할 계획이다.
박태수 네오트랜스 사장은 “신분당선은 앞으로도 비상사고에 신속, 철저히 대응하기 위해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으로 최고의 복구능력을 항상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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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발빠른 복구조치를 위해 영업열차 선로 변경운행 및 배차간격 조정 등 다양한 시나리오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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