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1부[최강천의 강한 종목]

출연: 최강천 와우넷 전문가



코스피 2000선 회복 시도 전망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수급 흐름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우리나라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할 때 증시가 방향성을 잡고, 변동성도 강하게 나타난다. 삼성전자의 실적의 잠정치 발표를 앞에 두고 있는 상태에서 삼성전자의 매수가 강하게 나오는 것도 외국인 투자자의 중요한 횡보다. 그래서 이번 주는 코스피 2,000포인트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 선두주자인 자동차, IT, 금융 업종 등 시가총액아 상위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코스닥 시장은 이번 주 548~550포인트의 상단 밴드를 터치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의 활발한 주가 움직임으로 인한 IT업종의 활발한 거래 흐름이 예상된다. 또한 조정을 받은 바이오 종목도 반전의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IT, 바이오 업종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일진디스플레이(020760)

수급을 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4주간 24만 6천 주, 기관 투자자들은 37만 7천 주의 매수세가 나타내고 있다. 특히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일진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향 매출이 많이 잡히는 기업이다. 1분기 매출은 1950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170억 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매출은 작년 4분기 대비 55%, 영업이익도 4분기 대비 70% 상향될 것으로 전망한다. 태블릿 PC 신제품 출시 효과, 삼성전자 스마트폰 납품 점유율 상승이 1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밸류에이션도 2014년 예상실적 기준 PER 7배 내외로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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