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이 기존 한글로 국한됐던 스마트뱅킹을 9개 국어(영어,중국어,일어,러시아어,몽골,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캄보디아어)로 확대한 ‘NH스피드뱅킹’을 출시했습니다



NH스피드뱅킹은 금융거래 사각지대에 있던 다문화가정이나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뱅킹을 통해 조회·이체서비스와 송금 및 환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외국인이나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실버고객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화면배치로 누구나 간편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농협은행 측은 설명했습니다.



NH스피드뱅킹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소성모 스마트금융부장은 “언어 때문에 스마트뱅킹과 같은 금융거래에서 소외된 고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스피드뱅킹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세용 "부끄럽지 않은 아빠로 살께요"··홍영기 출산 고백 `화제`
ㆍ`마포대교 시신` 어벤져스2 촬영중 시신 떠올라··"20대 남성 자살한 듯"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류현진 등판일정 나왔다··당분간 LA다저스 1선발 등판
ㆍ2월 경상수지 45억달러‥24개월째 흑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