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측은 회사명을 바꿨지만 풀무원식품, 풀무원건강생활, 푸드머스, ECMD 등을 자회사로 하는 지주회사 체계의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은 지난 28일 주주총회를 열어 지난해 매출이 1조5217억 원으로 전년보다 4.4%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3.4% 증가한 46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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