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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기 출산 고백, 20살 얼짱 부부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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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고백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얼짱 출신 홍영기가 감사한 마음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30일 홍영기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덕담과 메시지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홍영기는 “오늘 케�도 받고 정말 행복합니다. 메시지 하나하나 다 읽고 있는데 너무 많아서 답장은 못 할 것 같아요”라며 “제게 메시지 보냈던 모든 분들게 이 글을 통해서라도 제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검정색 옷으로 단정한 차림으로 손가락 브이를 만들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 속에는 홍영기와 함께 한 개의 초가 꽂혀 있는 케이크의 모습도 담겨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홍영기는 “정말 잘 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적으며 글을 마무리 지었고, 이 글의 댓글 역시 축하 글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홍영기 출산 고백에 네티즌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정말 잘 살았으면 좋겠다” “홍영기 출산 고백, 그녀의 선택을 존중해주자” “홍영기 출산 고백 정말 용기 있는 행동이다” “홍영기 출산 고백 좋은 일만 가득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3월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출산 고백을 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홍영기 페이스북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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