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징주] IHQ, 중국 텐센트 투자 기대감 `강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IHQ가 중국 인터넷기업인 텐센트의 투자유치 기대감에 2거래일째 강세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IHQ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6.5%오른 2천9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텐센트는 지난달 21일 IHQ 본사를 찾아 콘텐츠 판권과 수출 등을 협의했으며, 25일에는 인터넷·모바일 직원들이 방한해 판권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세용 "부끄럽지 않은 아빠로 살께요"··홍영기 출산 고백 `화제`
    ㆍ`마포대교 시신` 어벤져스2 촬영중 시신 떠올라··"20대 남성 자살한 듯"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류현진 등판일정 나왔다··당분간 LA다저스 1선발 등판
    ㆍ2월 경상수지 45억달러‥24개월째 흑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상설특검, '쿠팡 퇴직금 수사 무마 의혹' 김동희 검사 압색

      쿠팡 수사 무마·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24일 김동희 부산고검 검사(전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부산고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김 검사를 직권남용 혐의로 압수수색하고 있다.김 검사는 올해 초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 중이던 문지석 부장검사에게 엄희준 당시 부천지청장과 함께 무혐의 처분을 하라고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의혹을 폭로한 문 부장검사는 자신과 주임 검사는 쿠팡의 취업규칙 변경이 불법이라고 주장했으나 김 전 차장이 '무혐의가 명백한 사건'이라며 회유했고, 엄 전 지청장은 올해 2월 새로 부임한 주임 검사를 따로 불러 쿠팡 사건 무혐의 가이드라인을 줬다고 주장해왔다.특검팀은 엄 전 지청장(현 광주고검 검사)에 대해서도 조만간 압수수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2

      고려아연 美제련소 유증 계획대로…영풍 ‘중단' 가처분 기각 [종합]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투자를 위한 제3자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영풍 측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2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을 대상으로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양측에 결정문을 송달했다.이날 법원 결정에 따라 오는 26일로 예정돼 있던 유증 대금 납입은 계획대로 이뤄진다.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프로젝트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앞서 고려아연은 지난 15일 미국 테네시주에 11조원 규모 통합 비철금속 제련소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아울러 재원 마련을 위해 현지 합작법인 크루서블JV에 약 2조85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이에 영풍·MBK는 "사업적 상식에 반하는 경영권 방어용"이라고 반발하며 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지난 19일 법원에서 열린 가처분 심문에서 영풍 측은 고려아연이 최윤범 회장 개인의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이번 유상증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고려아연과 미국 전쟁부(국방부)가 합작해 설립하는 크루서블 JV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고려아연 지분 10%를 확보하는 점을 두고서도 "출자구조가 이례적이고 기형적"이라고 지적했다.반면 고려아연 측은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와 미국으로의 전략적 사업 확장을 위해 유상증자가 필요하다고 반박했다.아울러 미국 제련소 건설과 관련된 계약은 미 정부 측에서 먼저 제안했다며 유상증자가 "미국 정부와 공고한 전략 관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영풍과 MBK는 법원의 결정에 유감을 표했다.이들은 입장문을

    3. 3

      [속보] 고려아연, 美합작법인 3자 유증 계획대로…영풍 가처분 기각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투자를 위한 제3자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영풍 측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4일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을 대상으로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양측에 결정문을 송달했다.앞서 지난 15일 고려아연은 미국 테네시주에 11조원 규모의 통합 비철금속 제련소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아울러 재원 마련을 위해 현지 합작법인 크루서블JV에 약 2조85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이에 영풍·MBK는 "사업적 상식에 반하는 경영권 방어용"이라고 반발하며 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