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클래식…우승권 멀어진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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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공동20위 추락
지은희·최운정 공동 7위 선전
지은희·최운정 공동 7위 선전
한국 기업이 타이틀 스폰서인 미국 LPGA투어 KIA클래식(총상금 170만달러) 3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이 주춤했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GC(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날 지은희(28)와 최운정(24)이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선두인 크리스티 커와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에 3타 뒤진 공동 7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지은희는 2009년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고 최운정은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골프 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합계 4언더파로 이미나(32), 강혜지(23), 제니 신(22) 등과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GC(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날 지은희(28)와 최운정(24)이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선두인 크리스티 커와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에 3타 뒤진 공동 7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지은희는 2009년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고 최운정은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골프 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합계 4언더파로 이미나(32), 강혜지(23), 제니 신(22) 등과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