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수호전’ 홍진호, 벙커 공격에 당하다니…권혁수 "잡았다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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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가 홍진호를 배신하고 최정문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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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는 홍진호의 캐릭터가 적의 식량을 약탈하자 자신의 캐릭터를 움직여 사망시켰다. 그는 “왜 죽였냐”고 따지는 홍진호에게 “실수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홍진호의 캐릭터를 죽였다.
이 때 최정문이 게임샵으로 들어오더니 “나 게임 잘하는 사람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두 사람의 치열한 게임이 진행됐다. 홍진호는 총을 쏘는 권혁수에 폭풍 물량으로 맞섰다. 하지만 권혁수는 벙커를 이용해 “잡았다 콩”이라며 총을 쐈고 “다 깠다. 콩”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또 그는 “옛날 생각나지?”라며 홍진호를 약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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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GTA 수호전 홍진호 권혁수 진짜 웃기더라" "GTA 수호전, 홍진호 벙커 공격이 여기서 나올 줄이야" "GTA 수호전, 이번 화 대박인듯" "홍진호 벙커, 게이머 시절도 '더 지니어스' 때도 생각난다" "GTA 수호전 최정문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