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회장 임영록·가운데)는 지난 27일 서울 명동 본점에서 프로골퍼 안송이 선수(24·왼쪽)와 오지현 선수(18·부산진여고)에 대한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KB금융은 안 선수와 2011년 처음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에 재계약했다. 오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프로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