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장애인 농구 활성화를 위해 `2014 인천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에 후원금 3억을 전달했습니다.

농구선수권대회는 `희망, 열정, 도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7월 3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농구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벽을 허무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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