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난자들, 신이 보낸 사람` vod 서비스 개시에 폭발적 반응 왜?

입력2014.03.28 14:21 수정2014.03.28 14:24

`조난자들ㆍ신이 보낸 사람`

영화 ‘조난자들’과 ‘신이 보낸 사람’이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영화 ‘조난자들’과 ‘신이 보낸 사람’은 27일 부터 VOD서비스를 시작해 시청자들이 안방에서도 간편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노영석 감독의 신작인 ‘조난자들’은 27일 부터 IPTV 3사(Olle tv, Btv, LG U+TV)와 디지털 케이블(홈초이스), 네이버, 티빙, 호빈과 같은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 웹하드를 통해 동시 상영된다.

이어 김진무 연출, 김인권 주연의 영화 ‘신이 보낸 사람’도 VOD 서비스를 개시했다.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 지하교회의 끔찍한 실상과 인권 문제를 그린 영화로, 세계 각국 대사관 초청 시사회는 물론이고 스위스 제네바 UN인권이사회와 영국 의회 초청 상영, 대한민국 국회 상영 등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조난자들, 신이 보낸 사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난자들 신이 보낸 사람, 편하게 보게 되어 좋다”,“조난자들 신이 보낸 사람, 매우 기대된다”,“조난자들 신이 보낸 사람, 온라인 상영이어서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조난자들` `신이 보낸 사람들`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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