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개봉 예정인 `더 바디`는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줄리아의 눈` 제작진의 2014년 신작으로, 남편에게 살해된 한 여자의 시체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의 스토리를 다룬다.
5월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이번 포스터는 싸늘한 분위기의 시체 검시소를 배경으로 한 오싹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 시체 검시소 안 모두 잠겨있는 보관함 중 유일하게 열려있는 단 하나의 시체 보관함이 미스터리를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여기에 `내가 죽인 아내가 사라졌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극 중 사라진 아내의 시체를 둘러싼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아찔한 스릴감을 선사하며 영화 속 미스터리한 사건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는 `더 바디`는 5월 개봉된다.(사진=싸이더스 픽쳐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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