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미의 신곡 `가슴이 뛴다`가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다.







2년 만에 새 음반 `스페로 스페레`로 돌아온 이은미의 신곡 `가슴이 뛴다`가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은미의 음원차트 1위는 현재 임창정, 조성모, 이승환, 이선희 등의 보컬리스트와 대형 걸그룹 투애니원 소녀시대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제치고 이뤄낸 결과라 더욱 값지다.



이은미의 새 음반 `스페로 스페레`는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마비`, `가슴이 뛴다`, `해피블루스`, `사랑이 무섭다`, `괜찮아요`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은미 차트, 1위 축하해요!" "이은미 차트, 요즘 들을 노래 정말 많네요" " 이은미 차트, 노래 진짜 좋아요!" "이은미 차트, 귀가 즐거운 요즘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네오비즈)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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