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는 채권자 변제자금 조달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웅진씽크빅 주식 101만2천654주를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아들인 윤형덕, 윤새봄 씨에게 69억4천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주식은 장외거래를 통한 계좌 대체 방식으로 이전되며, 이번 거래로 웅진홀딩스가 보유한 웅진씽크빅의 지분은 718만318주(24.82%)로 줄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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