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낚시의 신`을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 출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낚시의 신’은 컴투스의 모바일 3D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한 낚시 게임으로, 낚싯줄을 조였다 풀었다 하며 물고기와 씨름하는 느낌을 게임속에 그대로 구현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 버전에는 200여 종이 넘는 실제 물고기들이 3D 그래픽으로 그대로 재현되었으며, 미국, 브라질 등 전세계 주요 낚시터의 실제 지형을 반영했습니다.



또 ‘컴투스 허브’를 통해 친구들은 물론 전세계 이용자들과 물고기 종류 별로 누가 가장 큰 물고기를 잡았는지, 가장 물고기를 많이 낚은 낚시왕이 누구인지, 서로 랭킹 경쟁을 펼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7개 언어로 서비스 돼 해외에서도 현지인들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컴투스 측은 기대했습니다.



‘낚시의 신’ 개발을 진행한 문정환 컴투스 팀장은 “때론 한적한 여유로움을, 때론 손에 땀을 쥐는 격렬한 한판 승부를 제공하는 낚시의 재미를 그대로 옮겨 담은데다 조작법도 간단하다"며 "‘낚시의 신’을 통해 낚시의 재미에 빠져보길 권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4월 9일까지 이용자가 레벨 6 달성 후 하나우마 베이 지역을 열거나, 하와이 지역 보스 물고기를 포획 시 추가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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