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시어머니 여행 가서 도박만…" 깜짝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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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이 해외여행을 가서 화투만 치고 오는 시어머니에 대해 폭로했다.
2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쇼'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자식 돈으로 노세'를 주제로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토크 혈전을 펼친다.
이날 개그우먼 김지선은 "우리 시어머니는 여행을 다닐 때마다 항상 뭘 봤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얘기한다. 여행 가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좋은 음식을 먹는데도 다크 서클까지 만들어 가지고 오신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알고 봤더니 여행 내내 새벽까지 고스톱을 치고 낮에는 버스에서 잠을 잤던 것. 그래서 기억나는 것도 없고 피곤해 하셨던 것이다"라며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담요를 그렇게 탐을 내시더라. 화투가 잘 붙을 거 같다고 하시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쇼'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자식 돈으로 노세'를 주제로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토크 혈전을 펼친다.
이날 개그우먼 김지선은 "우리 시어머니는 여행을 다닐 때마다 항상 뭘 봤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얘기한다. 여행 가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좋은 음식을 먹는데도 다크 서클까지 만들어 가지고 오신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알고 봤더니 여행 내내 새벽까지 고스톱을 치고 낮에는 버스에서 잠을 잤던 것. 그래서 기억나는 것도 없고 피곤해 하셨던 것이다"라며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담요를 그렇게 탐을 내시더라. 화투가 잘 붙을 거 같다고 하시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