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7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성수기와 신차 효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지환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 개별 영업이익은 303억원, 영업이익률 5.8%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특수강 봉강 판매량 증가와 고철 가격 하락으로 마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특히 2분기에는 성수기 물량증가 효과와 더불어 현대·기아차의 신차 출시 효과로 특수강 봉강 수요 증가가 예상돼 실적 개선세는 무난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더불어 "하반기부터 기계산업과 조선업이 회복되면 실적 개선은 가속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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