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요르단 전력공사와 태양광 발전소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요르단 정부가 발주한 BOO(건설ㆍ소유ㆍ운영) 방식의 민자발전사업으로, 요르단 수도 암만 남쪽 200km 지점에 있는 마안 지역에 1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 것이다.

한화건설은 EPC(설계ㆍ구매ㆍ시공)는 물론 지분투자(30%)를 통해 향후 20년간 발전소 운영에 따른 투자수익을 갖게된다.

한화건설 김익표 솔라영업팀장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한화건설이 향후 중동 지역에서 발주예정인 태양광 발전공사 수주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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