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제주도에 관광객은 물론이고 비즈니스 수요까지 풍부한 수익형 호텔이 등장했다.



대림그룹 계열 ㈜삼호가 시공하고 KB금융그룹 계열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제주 혁신도시내에 위치한 제주혁신도시 브라이튼 호텔이다. 우수한 시공/시행사로 호텔 투자에 대한 신뢰도 및 사업안정성이 높다.



지하 2층~지상 10층 1개 동 총 205실 규모로 객실은 전용면적 24~53㎡ 13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총액 부담이 적은 소형평형이기 때문에 초기 투자 금액에 대한 부담도 적다. 분양가는 1.5억~2억 정도다.



호텔 계약자들에게는 제주도내 제휴 협약 골프장 특별요금 우대, 항공권 및 렌터카 예약 대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연 7일 객실 무료 이용 혜택은 혁신도시 1차 호텔인 ‘서귀포 라마다 앙코르’까지 함께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객실별 구분등기 분양으로 분양권 전매 및 매매도 무제한 가능하다. 계약금 10% 조건에 중도금 50%를 전액 무이자로 5년간 부담 등 금융혜택 또한 뛰어나다. 휘트니스 센터, 마사지 룸, 레스토랑, 비즈니스 센터, 카페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호텔 운영은 국내운영사인 ㈜브라이튼에이엠씨가 맡게 된다.



2015년 8월 완공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오는 3월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71-19(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3번 출구)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제주 혁신도시 브라이튼 호텔은 관광객 수요는 물론 비즈니스 방문자에 대한 수요 잠재력까지 갖춰 다른 분양형 호텔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현재 분양 중인 분양형 호텔 중 혁신도시 내에 입지하는 호텔은 제주혁신도시 브라이튼 호텔이 처음이다.



현재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을 포함한 9개의 공공기관이 제주 혁신도시에 입주하고 있다. 특히 서귀포시는 현재 혁신도시입주가 확정되어 있는 국제 교류 관련 기관(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등)과 함께 해양과 대륙을 잇는 글로벌 거점 도시로서 꾸준히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야시장, 도심광장, 면세특구 등 명품거리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



제주혁신도시는 ‘국제교류ㆍ연수폴리스’라는 개발목표아래 서귀포시 서호동 일원동 1백15만 1천㎡규모로 9개 이전 공공기관과 관련기업 및 연구기관 종사자 등 5천명의 보금자리가 되는 관광과 교육ㆍ국제교류의 중심지로 건설된다.



시행사 관계자는 ”서귀포에는 9개 공공기관 사업지 주변 비즈니스 수요로 연간 약 15만 4천여명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유동인구가 투자 포인트인 만큼 향후 투자가치가 뛰어 나다”고 말했다.



호텔이 위치한 제주 혁신도시 인근에는 관광 단지 조성이 한창이다. 현재 조성되고 있는 헬스케어타운, 영어교육타운, 강정항(해양관광테마)등은 제주도에서 집중하고 있는 6대 핵심 사업이다. 중문관광단지,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서귀포 관광미항 등 제주도의 기존 주요 관광지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간선도로,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과도 인접해 다양한 버스 노선을 갖췄다. 제주국제공항에서도 승용차, 공항버스를 이용하면 1시간내 이동이 가능해 관광객 및 방문자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호텔 정면으로 제주 월드컵경기장이 있고, 범섬 등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강정항에 대형 크루즈 2대 접안이 가능한 제주크루즈항이 예정되어 있다.



제주혁신도시 브라이튼 호텔 분양관계자는 “특급호텔 수준의 부대시설 편의성, 호텔의 입지 및 시공-시행사의 안정성과 관광객 증가세, 주변 관광 인프라,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한 향후 발전 가능성까지 다각적으로 고려했을 때 제주 혁신도시 브라이튼 호텔의 분양성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02)569-005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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