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등 8개 금융사 대회 후원…교촌F&B, 2014년 5월 처음 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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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CC 등 골프장 6곳도 주최
국내 남녀 프로골프대회의 타이틀스폰서를 가장 많이 서는 기업은 금융회사들이다. 한국경제신문이 26일 남녀 대회 총 40개(여자 26개, 남자 14개) 후원사를 분석한 결과 금융회사 주최 대회가 8개로 나타났다.
8개 대회 가운데 여자 대회는 메트라이프·한국경제KLPGA챔피언십, 한화금융클래식, 우리투자증권챔피언십, KDB대우증권클래식, 러시앤캐시클래식, KB금융STAR챔피언십 등 6개, 남자 대회는 신한동해오픈, 동부화재프로미오픈 등 2개다.
군산CC(군산CC오픈) 보성CC(엘레강스스포츠오픈) 스카이72GC(스카이72오픈) 파인비치GL(파인비치오픈) 하이원CC(하이원리조트오픈) 해피니스CC(해피니스오픈) 등 6개 골프장도 대회를 연다.
이어 기아자동차, 현대차 등 자동차 관련 회사가 6개 대회, 교촌F&B 등 식음료 기업과 먼싱웨어 등 골프 용품회사가 각각 3개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교촌F&B는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로는 처음으로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을 5월9~11일 경북 경산 인터불고CC에서 개최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8개 대회 가운데 여자 대회는 메트라이프·한국경제KLPGA챔피언십, 한화금융클래식, 우리투자증권챔피언십, KDB대우증권클래식, 러시앤캐시클래식, KB금융STAR챔피언십 등 6개, 남자 대회는 신한동해오픈, 동부화재프로미오픈 등 2개다.
군산CC(군산CC오픈) 보성CC(엘레강스스포츠오픈) 스카이72GC(스카이72오픈) 파인비치GL(파인비치오픈) 하이원CC(하이원리조트오픈) 해피니스CC(해피니스오픈) 등 6개 골프장도 대회를 연다.
이어 기아자동차, 현대차 등 자동차 관련 회사가 6개 대회, 교촌F&B 등 식음료 기업과 먼싱웨어 등 골프 용품회사가 각각 3개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교촌F&B는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로는 처음으로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을 5월9~11일 경북 경산 인터불고CC에서 개최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