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이하 우결)`의 커플들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하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MC들이 우영에게 "`우결`의 스킨십은 실제냐 연기냐?"라고 묻자 우영은 솔직한 답변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스킨십을 하면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아 천천히 하고 싶다"고 밝혀 MC들을 당황시켰다.



한편, `우결`의 새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가수 홍진영과 남궁민의 솔직한 토크 역시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라디오 스타`에 나오는 홍진영을 보고 `설마 실제 성격이 저럴까` 했는데 정말 그렇더라"며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하지만 이내 "사랑스러운 캐릭터"라며 홍진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공개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경, 남궁민 커플 너무 좋다" "장우영 박세영 귀엽다" "요즘 우결 다시 재밌어지는 듯" "오늘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우리 결혼했어요 : 진실 혹은 거짓`특집은 2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라디오 스타`)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하나은행장 김종준 19살 연하와 재혼··통역으로 만난 러브스토리는?
ㆍ벨로체 `그런 여자`, 브로 `그런 남자` 정면 디스··"김태희 찾으면 우크라이나로"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이승환 찍은 `정한비` 누구?··"맨발인데 다리가 어디까지야"
ㆍ1인당 국민소득 2만6,205달러...지난해 성장률 3.0%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