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이 가방, 지갑류 등 일부 제품가격을 평균 7%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방류의 경우 `페이보릿 MM`을 108만5천원에서 121만5천원으로 12% 올렸고, `모노그램 팔라스`를 268만원에서 299만5천원으로 11.7% 인상했습니다.



루이뷔통은 본사 방침에 따른 가격 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루이뷔통은 2012년 10월 가방과 지갑 등 가죽제품 가격을 평균 3% 올렸고, 지난 해 3월에도 가격을 인상한 바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설경구·송윤아·안내상` 송윤아 악플러 고소 `일파만파`··법원 삼자대면하나?
ㆍ장병우 판사 `노역 일당 5억` 판결 논란··자발성 없는 자수도 선처?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김석훈 이소연 열애설, `루비반지` 결혼식 사진 새삼 화제
ㆍ“규제개혁, 한국경제 사활 결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