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자`에 허예은이 출연해 성형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2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혼자 사는 여자`에서 `10년 젊어 보이는 4대 성형` 가슴성형, 지방분해와 지방흡입 수술, 동안성형, 쓰리 포인트(이마 코 턱) 성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렛미인` 프로그램에 부정교합으로 심각한 고통과 더불어 정신적 고통까지 받고 `렛미인`에 선정돼 수술후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고있는 허예은이 등장했다. 허예은은 방송 후 더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허예은은 "수술 전에는 사람들이 내 성격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냥 다 좋아해준다. 나를 알아보고 번호를 달라는 분들도 있다"며 웃었다. 이어 수술 당시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엄마에게 한달정도의 적응기간이 필요했다. 바뀐 날 보고 좋아하셨지만 집에서 가끔씩 깜짝깜짝 놀라곤 하셨다"고 지난 날을 떠올렸다.





또한 허예은은 양악 수술 직후의 상황도 전했다. 그는 "수술하고 나왔는데 숨 쉬기도 힘들었다. 그래서 숨이 막히지 않도록 앉아서 잤다. 너무 앉아 있으니까 엉덩이 감각도 없고 고통 때문에 2시간도 못 잤다"고 전했다.





허예은은 `주변 사람들에게 양악수술을 권하겠느냐`는 질문에 "할 필요 없는 사람들한테는 권하지 않겠지만 나 같은 사람이 있다면 권하고 싶다"며 수술 후 완전히 바뀐 자신의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혼자 사는 여자`는 혼자 사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토크쇼로 탤런트 오미희,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김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만이 겪는 성취, 배신, 좌절감 등 희로애락을 보여준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편 허예은 성형 후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예은 성형 후 얼굴도 인생도 달라졌네" "허예은 성형 후 숨도 잘 못 쉬었다니 고통스러웠겠다" "허예은 성형 경험담, 양악은 치료 목적이니 너무 권하지는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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