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국내 복귀 초읽기?··시카고컵스 방출 "삼성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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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던 시카고 컵스 임창용이 결국 방출됐다.
메이저리그닷컴의 캐리 머스캣 기자는 한국시간으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창용의 방출 소식을 전했다.
임창용은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캠프에 참가해 시범경기 4경기에서 4이닝 2피안타(1홈런) 2실점 2볼넷 3탈삼진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23일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은 뒤 결국 방출됐다. 임창용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타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야구 전문가들은 임창용의 국내 복귀를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친정팀 삼성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은 지난 24일 임창용의 친정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류중일 감독은 “임창용이 온다면 천군만마를 얻는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임창용은 지난해 9월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임창용은 6경기에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3실점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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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은 지난해 9월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임창용은 6경기에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3실점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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