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가터벨트 `화들짝` 섹시 팜므파탈...걸그룹이야?

배우 오연서가 걸그룹 뺨칠 섹시 각선미를 공개해 화제다.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하는 오연서는 20일 공개된 `아레나 옴므` 4월호 화보에서 블랙 여신으로 변신했다. 평소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이미지를 버린 오연서는 짙은 아이라인과 블랙 드레스, 가터벨트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였다.



은근히 깨문 입술과 옆구리를 노출한 원피스, 시스루 미니드레스를 자유자재로 소화한 오연서는 흰 상의와 블랙 숏 팬츠에 가터벨트를 덧댄 스타킹으로 남심을 불태우기도 했다.



오연서는 4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데뷔 이래 첫 드라마 여주인공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사진=아레나 옴므)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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