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결혼 1년만에 첫 딸을 낳았다.







박솔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박솔미가 23일 오후 5시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박솔미는 지난 해 4월 동료 배우 한재석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임신 사실을 알려온 박솔미는 태교에 주력하면서 예비엄마로서 많은 준비를 해왔는데 무사히 건강한 첫 아이를 얻게 됐다.



박솔미측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가족이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해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솔미 한재석 축하드려요" "박솔미 한재석 우와 정말 예쁠 것 같다" "박솔미 한재석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이다" "박솔미 한재석 정말 기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하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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