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형 남영비비안 사장(57·사진)이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사장은 2012년부터 협회 치료비심의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김 사장은 “고통받는 아동과 가족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