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21일부터 이틀 간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50여 개 사내 협력사 직원과 지역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치과 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 치과 진료는 서울대치과병원 봉사단장 김성균 교수를 비롯한 20여 명의 의료진과 두산중공업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행사기간 중 발치, 충치, 잇몸 치료, 스켈링, 등의 진료를 진행했습니다.



진료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은 두산중공업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부담합니다.



이상규 두산중공업 경영지원총괄은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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