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하루
지드래곤 하루
지드래곤이 하루앓이를 드러냈다.

2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타블로에게 "하루는 왜 그렇게 귀여워요?"라고 물었다.

빅뱅 지드래곤과 타블로 딸 하루의 인연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에픽하이 4집 (2007)에 대해 궁금했던 것 질문 3개 받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여기에 지드래곤이 "형 그 5집에 말이에요. 하루는 왜 그렇게 귀여워요?"라며 앨범이 아닌 하루에 대해 질문한 것.

이에 타블로는 지드래곤의 글을 리트윗하며 "갑자기. 하루가 이거 보면 난리 나겠다. 지용아"라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지드래곤은 "난 삼촌 아니고 계속 오빠해달라고 전해줘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지드래곤 하루앓이가 널리 알려졌다.

지드래곤의 하루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하루앓이, 하루 보고 있나" "지드래곤 하루앓이, 하루 기분 좋겠네" "지드래곤 하루앓이, 하루 행복할듯" "지드래곤 하루앓이, 형돈이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