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더 필요해’ 전현무, 재경 문자 공개에 ‘화들짝’
[박슬기 인턴기자]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레인보우 재경의 문자가 공개됐다.

3월22일 첫 방송될 세대공감 연애토크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에선 전현무와 레인보우 재경의 깜찍한 ‘의성어 카톡’ 대화가 네티즌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남녀간의 대화를 통해 심리를 분석해보는 ‘썸톡’ 코너에서 실제로 레인보우 재경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다.

매일 밤이면 ‘야옹~’이라는 고양이 울음소리로 알 수 없는 메시지를 보낸다는 사연과 똑 같은 메시지를 보내자 재경은 ‘찍찍찍’이라는 쥐 울음소리를 활용한 재치 넘치는 답변을 보낸 것.
재기발랄하면서도 깜찍한 재경의 답장에 ‘로더필’ MC들과 관계자 모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는 재경과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 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화면 상단에서 사라지지 않는 과거 메시지 내용 때문이었다.

다음 약속을 기약하는 대화에서 전현무가 재경을 향해 ‘섹시재경’이라고 부른 메시지가 ‘로더필’ MC들에게 포착돼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어쩔 줄 몰라 하며 좌불안석 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오늘(22일) 오후 11시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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