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최현우, 정주리 얼굴 이용한 마술 선보여 ‘시선집중’
[박슬기 인턴기자] ‘코빅’에서 마술사 최현우가 개그우먼 정주리의 얼굴을 이용해 마술을 선보인다.

최근 촬영된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공개 녹화에서 꽃미남 마술사 최현우는 ‘수상한 가정부’ 코너에 깜짝 출연했다.

“이제까지의 마술은 잊으세요!”라는 옹달샘 마술단의 대사와 함께 등장한 최현우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마술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녹화에서 최현우는 자신의 미녀 파트너이자 애인인 정주리의 얼굴을 섬뜩한 마술로 순식간에 변신시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옆에서 함께 연기하던 유상무가 “주리야주리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을 정도라고.

최현우는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의 ‘옹달샘 마술단’ 코너에서도 객석에 앉아 이들의 ‘사기 마술’에 능청스레 동참하는 등 무대와 객석을 오가며 종횡무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최현우가 특별 출연한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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