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파비앙
나혼자 산다 파비앙
'나혼자 산다' 파비앙의 독도 사랑이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프랑스 청년 파비앙의 독도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파비앙은 독도아카데미 수료 후 독도 방문 일정에 참여했다.

파비앙의 독도 방문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3년 전 독도 방문을 시도했지만 날씨 때문에 실패했다"며 이번 독도 여행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울릉도에 도착한 파비앙은 기상 악화로 독도에 입도할 수 없다는 소리를 듣고 좌절했으나 다행히 다음날은 날씨가 화창해 파비앙은 독도에 입도할 수 있었다.

파비앙은 "예전부터 독도에 관심이 많아서 꼭 한 번 입도하고 싶었는데 독도 땅을 밟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색다른 여행이었다"고 독도 방문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파비앙의 독도 사랑에 "나혼자 산다 파비앙, 훈훈하다" "나혼자 산다 파비앙, 독도에 관심이 있구나" "나혼자 산다 파비앙 독도를 가다니 놀라워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