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와 527억1269만 원 규모의 석유수출 시설공사 기본 설계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2012년 매출액 대비 0.64%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