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이익 둔화 목표가↓" - 우리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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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양생산설비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둔화는 동사의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작용하고 건조경험이 없는 대형 해양생산설비 건조에 따른 효율 저하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이익둔화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유 연구원은 저수익 공사 비중 증가 및 인건비 증가에 따른 해양생산설비 부문 이익둔화로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1년전보다 5.6% 감소한 3조6690억원, 영업이익은 1천940억원으로 55.8% 급감해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다만 "동사는 현재 FLNG 15억달러 등 총 22억달러 수주달성 (목표 150억달러)해 시추설비 부문에서 수요둔화가 예상되지만, 생산설비 발주증가 예상되는 하반기 수주금액 증가하면서 2014년 수주목표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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