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25일 출시 예정인 7인승 디젤 MPV 모델인 그랜드C4 피카소의 사전예약 고객수가 1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리터당 26.7km의 연비(유럽기준)와 최대출력 150마력의 주행성능, 넉넉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춘 미니밴으로, 유럽에서는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 8만대를 돌파한 모델입니다.



시트로엥은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 나오는 유일한 7인승 디젤 MPV 모델"이라며 "이번 출시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 불고 있는 디젤 열풍이 7인승 미니밴 시장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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