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54억원 규모 해양플랜트 제작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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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가 삼성중공업과 54억3500만원 규모의 해양플랜트 제작공사를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에 삼강엠앤티가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수주한 구조물은 터렛(Turret)의 핵심설비인 겐츄리 스트럭쳐(Gantry Structure)다.
터렛은 해양플랜트는 FPSO의 핵심장치로 쉘(Shell)사가 발주한 프리루드(Prelude) FLNG에 소요될 해양구조물이다.
터렛은 전세계시장의 약 80%를 모나코의 SBM이 공급하고 있을만큼 국내에서는 제작경험이 전무한 아이템으로, 삼강엠앤티는 터렛의 구성품 중 BSS(BOGIE SUPPORT STRUCTURE)를 국내 최초로 제작해 최종납품을 앞두고 있는 등, 이 분야로의 진출을 위한 트랙 레코드(Track record)를 쌓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양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올해 해양사업 전망이 상당히 밝은편"이라며 "프로젝트 증가에 따른 추가 수주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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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해양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올해 해양사업 전망이 상당히 밝은편"이라며 "프로젝트 증가에 따른 추가 수주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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