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15년 연속 무교섭 임단협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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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15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을 합의했습니다.
CJ대한통운 노사는 서울 서소문 본사에서 `2014년도 노사 임단협 조인식`을 갖고 무교섭 합의해 올해로 15년 연속 무교섭 체결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날 노·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어려운 경제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회사의 생산성 향상, 근로자 권익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총력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1961년 노동조합 설립 이래 53년간 무쟁의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유의 `노사불이(勞使不二)`라는 화합의 노사관을 통해 노사 양측이 합심해 회사 발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0년부터 15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체결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2년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6회 연속 선정돼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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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어려운 경제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회사의 생산성 향상, 근로자 권익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총력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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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00년부터 15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체결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2년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6회 연속 선정돼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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