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이노텍, LED 수익성 개선 전망‥목표가↑" - 대신증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발광다이오드(LED)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2만 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가동률 상승과 조명 비중 증가로 적자 규모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1487억 원에 달했던 LED 적자 규모는 올해 564억 원으로 절반 이상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LG이노텍 주가는 LED 제품에서 디스플레이보다 조명 비중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있다"며 "올해 조명 비중은 12%포인트 늘어난 34%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보람 다이어트, 긁지 않은 복권이었네... 물 오른 미모 `헉`
    ㆍ고창 운석 30여개 무더기 발견··운석사냥꾼 계속 몰린다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리니지 모바일` 오늘 공개··NC 첫 모바일 어떤 게임?
    ㆍ외국기업에 첫 카지노 시장 개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아직 시범사업인데…‘농어촌 기본소득 국장’ 생긴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가 해당 사업을 전담하는 국장 자리를 신설한다.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실효성을 검토하기로 했던 정책이 시행도 전에 사실상 정규 사업으로 굳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

    2. 2

      류재철 LG전자 CEO "경쟁의 판을 바꾸자"...5대 과제 제시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가 취임 첫 메시지에서 “위기 속에 더 큰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자”며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류 CEO는 2...

    3. 3

      세대 교체 나선 신한금융…지주·은행 임원 9명 교체

      신한금융그룹이 지주와 은행의 경영진 9명을 신규 선임했다. 경영진에 합류한 새 임원 대부분이 1970년대생으로 조직의 세대 교체가 이뤄졌다는 평가다.신한은행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7명의 임원을 새 경영진으로 선임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