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지리산에서 어미 반달가슴곰 3마리가 모두 5마리의 새끼를 낳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태어난 새끼를 합해 지리산의 반달가슴곰 개체는 35마리로 늘었다. 5마리는 지리산에서 2009년 처음 어미 곰이 출산을 한 뒤로 한꺼번에 태어난 수론 가장 많은 새끼 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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