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입점이 확정된 부천옥길 미니신도시에 지구내 유일한 주상복합용지가 다음 달 공급된다.



LH는 18일 부천옥길지구 내 단일 필지로 2만 3,774㎡ 규모에 주거부분 566세대의 주상복합용지를 다음 달 8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예정금액은 주거부분 401억원, 상업부분 105억원 등 총 506억원이고 3.3㎡당 단가는 평균 704만원이다.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며 입찰금액의 5% 이상을 입찰 보증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5년 무이자 분할로 대금 납부가 가능하며 토지는 내년 1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다음 달 8일~9일 양일간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입찰신청을 받고 4월 9일 이후 낙찰자를 발표하며 계약은 4월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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