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강남’에서 상도 포스코더샵2차 분양



주택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직장과 얼마나 가까운 지가 내 집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직주근접형 아파트는 고유가 시대에 기름값 부담을 덜 수 있는데다 줄어든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여가,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직주근접형 아파트는 투자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업무지구가 가까우면 1년 내내 근로자 수요가 꾸준해 공실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에 직장을 가진 사람들은 섣불리 수도권 외곽으로 나가기 힘들다”며 “기름값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서울 역세권 전세시장으로 수요가 더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강남의 중심에 위치한 동작구는 직장인 수요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지역 가운데 하나다. 특히 상도동 일대는 강남과 여의도 생활권으로 ‘제2의 강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처럼 상도동 일대가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로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꼽을 수 있다. 강남,강북,여의도까지 자동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상도터널, 한강대교를 이용해 강북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상도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로 올림픽대로,사당로,대방로,현충로,노량진로,관악로 등 각종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동작구 상도동에선 4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포스코 더샵2차 아파트가 일부 회사보유분을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역조합 아파트로 100% 분양 완료 후 일부 해지분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특히 앞서 분양한 상도 더샵1차 아파트 1122가구와 함께 상도동 대표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신상도 초등학교 외 2개, 장승중학교 외 4개, 성남고 외 4개 등 초,중,고교 밀집해 있다.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 총신대학교 등 주요 대학도 가깝고 노량진역 앞의 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쇼핑 및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인근에 동작등기소,구청,교육청,도서관,동사무소 등 관공서와 각종 은행이 가깝다. 단지 북측으로는 노량진 수산시장, 청과물 도매시장 위치하고 영도시장, 성대시장 등 재래시장 및 영등포의 백화점,대형마트가 가깝다.



상도 포스코 더샵 2차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165번지에 위치한다. 지하 3층, 지상 12층 4개동, 138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84~206㎡형으로 구성됐으며 입주는 4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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