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가 대규모 적자전환 소식에 하락세입니다.



17일 오전 11시10분 현재 트레이스는 전거래일보다 175원(5.54%) 하락한 2985원에 거래중입니다.



지난 14일 장 마감 후 트레이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47억 8246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29억 8288만원으로 적자폭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아울러 이날 회사 측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워런트가 행사돼 20만여주의 주식이 추가된다고 밝혔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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