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ECM모듈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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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알에프세미는 ECM(Electric Capacitor Microphone)모듈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에프세미는 ECM모듈을 지난해 11월 중국 마이크로폰 제조사에 1천100만개 납품 한 것을 시작으로 3월 현재 2000만개로 공급량을 확대했습니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ECM모듈이 현재 매출에서 5~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전체 매출의 20%, 월 6천만개 납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CM모듈은 음성 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시키는 반도체 칩인 ECM칩과 RF노이즈를 차단하는 고주파필터를 동시에 탑재시킨 제품으로 초소형 마이크로폰 제작이 가능하고 습기에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인쇄회로기판(PCB) 위에 칩을 기계로 부착하는 표면실장(SMT: Surface Mounting Technology)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주로 중저가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있습니다.
이진효 알에프세미 대표는 “2012년 25%였던 중저가 스마트폰 비중이 2015년 45%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에 힘입어 ECM 모듈 공급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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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세미는 ECM모듈을 지난해 11월 중국 마이크로폰 제조사에 1천100만개 납품 한 것을 시작으로 3월 현재 2000만개로 공급량을 확대했습니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ECM모듈이 현재 매출에서 5~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전체 매출의 20%, 월 6천만개 납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CM모듈은 음성 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시키는 반도체 칩인 ECM칩과 RF노이즈를 차단하는 고주파필터를 동시에 탑재시킨 제품으로 초소형 마이크로폰 제작이 가능하고 습기에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인쇄회로기판(PCB) 위에 칩을 기계로 부착하는 표면실장(SMT: Surface Mounting Technology)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주로 중저가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있습니다.
이진효 알에프세미 대표는 “2012년 25%였던 중저가 스마트폰 비중이 2015년 45%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에 힘입어 ECM 모듈 공급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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